○ 말라리아는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는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(5~10월)에 주로 인천, 경기·강원 북부지역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| 지역 | 위험지역 시·군·구 |
| 인천 | 강화군, 계양구, 미추홀구, 부평구, 서구, 중구 |
| 경기 | 가평군, 고양시 덕양구, 고양시 일산동구, 고양시 일산서구, 김포시, 남양주시, 양주시, 연천군, 의정부시, 파주시, 포천시 |
| 강원 | 고성군, 인제군, 철원군 |
□ 주요증상
○ 말라리아 초기 증상(발열, 오한, 두통 등)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, 감기·몸살과 유사하고, 최근에는 초기 증상이 가벼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
○ 이런 증상들은 모기에 물린 뒤 짧게는 7일, 길게는 수년 뒤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.
□ 진료 및 검사
○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은 최근에 모기에 물린 후 발열,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거나 감기·몸살 시 말라리아도 반드시 의심하여 신속한 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.
- 진단이 늦어지면 모기가 주변 사람들을 물어 내 가족이나 이웃들에게 말라리아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.
- 말라리아는 신속진단검사로 15분 만에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므로 의심증상이 나타나면
즉시 가까운 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하여 진료받으세요.
□ 예방수칙
| ○ 말라리아 매개 모기는 주로 일몰 직후부터 일출 직전까지 활발하게 흡혈하므로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되도록 자제해 주세요. ○ 모기는 어두운색을 좋아하므로, 야외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착용하세요. ○ 땀은 모기를 유인하므로,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하세요. ○ 방충망을 점검하고 취침 시에는 모기장을 사용하세요. ○ 모기 기피제, 살충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의약외품을 사용하세요. |
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^^
[붙임] 2022년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가정통신문.hwp
